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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상암 DMC '서북권 최대 미래형 쇼핑몰' 짓는다
롯데쇼핑이 '상암 DMC 부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쇼핑은 서울시의 서북권 개발 구상에 동참해 디지털 미디어 센터(DMC)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DMC역과 수색역 일대의 개발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업무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의 DMC 부지 개발 사업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3년 1972억원을 투자해 상암 DMC 단지